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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동구=조광태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7일 주민들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천변에서 ‘1530 동구민 힐링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10월 11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은 물론 최근 코로나 일상 속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걷기 실천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도심건강 7길 ‘광주 천변 길’ 중 무등산 아이파크부터 동구문화센터 천변폭포 1.4㎞ 구간 20여 분 코스를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구는 주민 걷기 활성화를 위해 주민 생활공간과 인접한 산책길 7곳을 도심 건강길로 지정·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걷기왕 선정·포상 ▲걷기 동아리 운영 및 걷기 지도자 양성 ▲매월 다양한 걷기 챌린지 운영 등 주민들이 걷기에 재미를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행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걷기일 것”이라면서 “걷기에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동구 도심 7길 중 가장 가까운 코스 아무 곳에나 나오셔서 걸으면서 힐링하시고 건강관리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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