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5만 2천여 건 가운데 '신유형 상품권' 관련 상담이 7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사투자자문과 이동전화서비스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신유형 상품권 상담 대부분이 머지포인트에 대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지플러스는 지난 8월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고, 이후 환급 방법을 문의하는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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