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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전북은 구스타보, 울산은 바코를 출격시켰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을 치른다. 코로나19 여파로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리한 팀은 포항스틸러스, 와 ACL 결승 티켓을 놓고 준결승을 가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이다. 구스타보가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쿠니모토, 김보경, 이승기, 한교원이 구스타보를 돕는다. 백승호가 수비진을 홀로 보호한다.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최철순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벤치에는 이범영, 이용, 최보경, 일류첸코, 구자룡, 이유현, 이지훈, 송민규, 류재문, 이주용이 앉는다.
울산은 오세훈이 최전방에 위치하고 바코, 윤빛가람, 윤일록이 2선에 자리한다. 3선에는 박용우와 원두재가 배치됐다. 수비진은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치에는 이동경, 조수혁, 김지현, 김민준, 김성준, 신형민, 이명재, 홍철, 이청용, 임종은이 대기한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동준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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