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성남시장 당시 "민간개발에 찬성한다", "이 시장이 되면 대장동 사업이 일사천리로 가니 선거운동을 도와달라고 했다"는 발언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LH의 횡포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에 공감했지만, 민간이 100% 이익을 가져가는 개발에 동의하겠다는 건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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