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박범계 "대장동 의혹 로비 부분 수사 미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범계 "대장동 의혹 로비 부분 수사 미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로비 부분에 대한 수사는 진척이 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이 의혹은 특혜 여부와 로비 과정 양대 축이 모두 규명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남욱 변호사가 석방된 것을 두고 검찰 수사가 미진한 것 아니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의에는 "남욱씨가 스스로 입국해 도주의 우려는 없다고 보인다"며, 증거인멸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찰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