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편백치유의 숲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6일부터 진해구 편백 치유의 숲에서 '남파랑길 가을여행' 비대면 걷기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를 출발해 진해 드림로드, 안민고개, 청룡사 황톳길 입구까지 약 10㎞를 걷는다.
회차별 40명 이내로 6일부터 14일까지 매일 4번씩 걷기 대회를 한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winner21.co.kr/reg/)과 전화(☎ 055-276-5767)로 받는다.
남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한 길이 1천470㎞ 걷기 여행길이다.
창원시 구간은 진해구 용원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암아교차로까지 89.7㎞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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