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송영길-이준석, 세 번째 맞장토론…대장동 등 난타전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다시 한 번 토론 대결로 맞붙습니다.

두 대표는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SBS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야 정당 대표인 송 대표와 이 대표가 맞장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대선 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은 전날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켰고, 국민의힘은 오는 5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둬 본격적인 대선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대선을 126일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토론에서 두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