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로 물류대란 경고등이 켜지고 대통령이 직접 수급대책 마련을 정부에 지시하자, 우리 군에서도 민간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방부는 8일 군 비축 요소수의 일부 약 20만ℓ를 민간에 한시적으로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승찬 대변인은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방출할지는 지금 논의 중"이라며 "군 작전에는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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