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딱지치기를 하고 있는 싱가포르 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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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난 15일 코로나사태 이후 처음 한국에 여행온 싱가포르 단체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전국곳곳을 누비며, 참았던 여행욕구를 만끽하고 있다.
15, 16일 입국한 여행각들은 PCR검사에서 음성을 확인되자마자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답사했다.
인천 개항장 레트로 체험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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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객들이 김해공항에 마중나온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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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엔 한국민속촌에서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소개된 한국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진행했다. 달고나와 딱지치기 등을 하면서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 여행객 마중행사를 연뒤 이들을 부산 관광명소 곳곳에 안내했다.
18일에 입국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인천공항에서 PCR검사 음성판정을 받은뒤 제주로 이동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았다. 이들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게임시설과 14개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에는 VIP급 단체관광객이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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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추진하는 싱가포르 방한객 자가운전 제주여행패키지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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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제주를 방문하는 단체여행객들은 나흘간 자가운전 제주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제주관관공사는 오는 26일 줌 화상회의를 통한 싱가포르 주요 여행사 대상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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