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이재명, '김건희 일부 무혐의 처분' 비판 댓글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해 일부 무혐의 처분한 것을 비판하는 글을 공유했습니다.

아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일부 불기소'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해 공유했습니다.

댓글 작성자는 "그냥 한마디만 하자 : 코바나컨텐츠, 도이치모터스, 양평 개발, 잔고증명 위조 이게 윤가네가 아니라 조국 가족이나 이재명 가족이었다면? 기레기들은 우찌했을까"라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이 후보가 해당 게시물을 직접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는 여론을 댓글 인용 방식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김건희 씨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대기업을 상대로 불법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부분 일부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