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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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7알 한국관광공사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신작 게임 도깨비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적용한다. 게임 내 메타버스 속 세상을 다니며 한국 여행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펄어비스 도깨비는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도깨비 게임에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오픈월드와 한옥, 솟대, 돌담, 해태상, 전통놀이, 국내 명소 등 한국적인 요소를 담았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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