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극단 선택' 네이버, 괴롭힘 대책 '미적'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숨진 사건이 일어난 네이버가 재발 방지 노사 공동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국회에 해명하고도 두 달째 대책을 내놓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와 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까지 직장 내 괴롭힘과 과도한 업무시간 방지 조치 등에 대한 노조의 요구에도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노조 요구에 법률 검토 사안이 많다는 원론적 답변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내 간담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답했다 위증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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