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미크론 차단 위해 영국발 입국규제 강화
독일이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발 입국규제를 강화했습니다.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영국과 영국령 일대를 '변이바이러스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일 0시부터 영국에서 독일로 열차나 버스, 선박이나 여객기를 통한 승객 운송이 금지됩니다.
독일 국적자나 독일 내 거주지와 거주허가가 있는 이들과 동반가족, 외교관, 국제경기에 참여하는 운동선수는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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