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신화/뉴시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베네트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5차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새로운 규제를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59개국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한 이스라엘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202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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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이스라엘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있는 소로카 병원은 60대 남성이 입원 2주 만인 이날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기존에도 건강상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이어 미국, 캐나다 등 10개 국가로의 여행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는 약 930만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82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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