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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원금 (CG)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월 6일 지급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올해 연말로 끝나는 만큼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27일 당부했다.
정부는 국민지원금이 신속히 사용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하려고 사용 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정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수된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됐고, 부산의 경우 지급 대상자 289만3천명 가운데 99.6%인 288만1천여 명이 받았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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