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이어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계속된 10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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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2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이상일 때 발령된다.
김청윤 기자 pro-ver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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