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안철수 "김건희, 미투 언급 사과 필요...2차 가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통화 녹음 파일 보도와 관련해 '미투' 언급 부분은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김 씨의 발언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발언이었다고 비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김건희 씨가 무속에 대한 관심이 깊고 캠프 인사에도 영향을 준 거 아니냐, 어떻게 보셨습니까?) 저는 국민께서 판단할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는 있고요.

    뭐 하나 정도만 말씀드리자면 미투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미투를 폄훼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적인 그런 발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사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YTN 임승환 (sh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