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세계 속 한류

코로나 넘어선 한류...2020년 콘텐츠 수출 16%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도 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한 해 전에 비해 16% 증가하면서 1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0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119억2천만 달러, 우리 돈 14조2천여 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총수출액이 한 해 전보다 5.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성과라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분야별 수출 증가율은 출판 61%, 영화 43%, 만화 36%, 방송 28.5%, 게임 23% 등입니다.

수출 규모는 게임산업이 81억 9천만 달러로 가장 컸고 캐릭터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