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 글로벌 신드롬이 심상치 않다.
5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일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지난달 28일 공개 이후 일주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2~3위에 머물렀던 넷플릭스 본고장 미국에서 1위에 올라 의미가 있다. 인도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오징어 게임'까지 넘어서는게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드라마 '더킹 투하츠',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추노', 영화 '해적' 시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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