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의 16일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실현되지 않은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서방 히스테리는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은 것 같다. 인내를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방 언론, 특히 영국 언론은 자신들의 관측이 실행되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관련한 서방의 히스테리는 아주 깊은 당혹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서방이 러시아의 군대 철수 발표를 믿지 않고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데 대해선 기본적으로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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