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 3명은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프, 남부의 항구도시 오데사, 드네프르강 하구의 항구도시 헤르손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다만, 이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된 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군사·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친서방 정권을 타도한 뒤 괴뢰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침공 목표로 설정했다고 최근 주장해왔습니다.
따라서 러시아가 침공한다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있는 돈바스 지역과 같은 일부가 아닌 영토 전체가 대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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