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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선거제도 실패' 공방..."위성정당 사과해야" vs "선거법 개정 자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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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대선 두 번째 법정 TV토론에서 여야 후보들은 지난 총선에서 위성정당으로 실패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 지난 국회 때는 저와 정의당이 모든 걸 쏟아부어서 선거제도 바꿨지만, 결국 민주당이 이걸 뒤집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득실 따지고 이용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유지를 잇는 민주당의 정체성 회복 차원에서 진심을 다해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