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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재명 "과학기술 일류강국...일자리 300만 개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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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디지털 영토 확장과 에너지 고속도로 완성, 대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사회서비스 분야까지 300만 개가 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자신이 있다고 공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저녁 네 번째 방송 연설에서 자신이 꿈꾸는 나라는 과학기술 최강국이라며, 과학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기술 주권 확보로 패권 경쟁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에너지 전환에도 힘쓰겠다며, 탄소 감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데도 야당 후보는 'RE100'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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