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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선 직후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추진...이견 조율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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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통합정부를 만들기 위해 선거 직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3일) 국회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와 함께 국민 승리의 대선을 이끌어 낸 직후 신속하게 합당 절차를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도 현재의 국민의힘을 보다 실용적이고 중도적인 정당으로 변화시켜 대중정당으로 만드는 데 공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