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김 총리, 코로나 확진…9일까지 서울공관서 재택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김 총리는 오늘부터 9일까지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는 재택치료 기간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재택치료 기간 중인 오는 5일 총리 공관 인근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사전투표할 예정입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