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항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자국민에게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라면 러시아를 떠날 것을 고려하라고 권고했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에 반드시 머물러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남은 민간 경로를 이용해서 출국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직항이나 유럽연합(EU) 국가를 경유할 수는 없겠지만 중동이나 터키를 거쳐서 올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엔 귀국편 비행기가 부족하고 러시아 경제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러시아로 가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권고였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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