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민주당 "김건희 '고갱전'도 허위...상습적 국민 모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고갱전' 전시 이력도 허위로 작성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지난 2013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고갱전'에 대해 미술관에 확인한 결과, 김 씨의 회사인 코바나컨텐츠와 계약한 내용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원 TF 단장은 김 씨가 주최하거나 주관하지도 않은 전시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 버젓이 적어내며 상습적으로 국민을 모독했다며 대통령으로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코바나컨텐츠가 고갱전을 제작, 투자했고 이 같은 사실은 팸플릿과 포스터, 입장표에도 명시됐다며 공개된 자료도 확인하지 않고 허위 네거티브를 지속한 것에 법적 조치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