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오늘(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벌입니다.

이 후보는 먼저 오늘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극복과 국민 통합 등을 강조하며 대국민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후 서울 여의도와 경기 파주, 인천 서구와 경기 광명 유세를 진행하며 수도권 중도층과 부동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저녁에는 촛불 집회를 비롯해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홍대에서 2030 세대를 공략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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