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2022 대선 경쟁

    이재명 "북한, 사납지만 힘 약한 친구...제압 준비 갖추고 교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북정책과 관련해 좀 사납지만 힘이 약한 친구가 있다면 언제나 제압할 준비를 갖추면서도 자유롭게 교류하고 표정은 부드럽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8일) 인천 유세 현장에서 이 같은 태도가 바로 외교 아니겠느냐며, 한반도가 불안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자극적인 발언으로 상대를 자극하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우려된다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외교관을 우회 비판했습니다.

    또, 난폭하게 관계를 악화시키는 건 결코 우리에게 도움되지 않는다며, 자신은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의 토대가 되는 평화를 유지할 '안심 외교'를 펼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YTN뉴스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