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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민주당, 오후 선대위 해단식...이재명·지도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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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0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공식 해체를 선언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리는 선대위 해단식엔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역대 최소 표차로 낙선한 이재명 후보가 참석해 자신을 위해 함께 뛰어준 실무자와 당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대선 결과에 관한 소회와 차기 국정을 책임질 윤석열 당선인에게 당부의 말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후보는 당락이 결정되자 모든 책임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면서, 윤 당선인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2일, 선대위를 공식 출범하고 당을 선대위 체제로 전환했는데,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조직 체계를 대폭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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