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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별로 쫙 갈라진 2030 민심...尹 "갈라치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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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선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은 성별을 기준으로 완전히 엇갈렸습니다.

'젠더 이슈'가 부상하면서 2030 남녀가 각각 총결집한 모습인데, 윤석열 당선인은 성별 갈라치기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30의 성별 표심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20대 남성에서는 윤 당선인이, 반대로 20대 여성에서는 이 후보가 60% 가까이 얻을 거로 예상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