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준석, 책임론 겨냥..."조종석 앉을 자격 없는 사람들 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선 초박빙 결과에 대해 자신을 향한 책임론이 불거지는 걸 겨냥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조종석 앉을 자격 없는 사람들의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속 사진을 올리면서, 시뮬레이터 테스트 결과 기체 이상이 생긴 뒤 회항이 가능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던 항공당국의 대사를 올리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종사가 당시 최선의 판단을 내려 승객들을 기적적으로 구했지만 이후 책임론에 시달린 것에 자신의 처지를 비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