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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통령 집무실로 '용산 국방부·광화문 외교부 청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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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 뒤 출범하는 새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곳으로,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안에 있는 보안시설들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게 이점으로 꼽힙니다. 처음 거론됐던 정부서울청사는 규모와 경호 문제 때문에 검토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소식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첫날부터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공약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