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권은희 "국민의힘과 합당 수용 어려워…제명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힘과 합당 수용 어려워…제명 요청"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자신에 대한 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6일) 페이스북에 "당의 입장과 별개로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단일화 공동 선언에 합당이 이미 포함돼 지도부로서 다른 결정을 할 수 없었다"며 "의원회의에서 제명을 요청했다"고 썼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권 원내대표는 자진 탈당 시 의원직을 잃지만, 제명되면 무소속 신분으로 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국민의힘 #합당 #권은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