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천안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 대표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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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이제 경찰의 희생과 헌신만을 요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출범 이후 민생치안 역량에 직결되는 치안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으며 인력충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경찰 활동을 뒷받침하는 법과 제도를 마련했다”며 “승진제도와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건강관리체계와 순직·공상 경찰관에 대한 예우를 강화했다. 처우 개선과제가 여전히 적지 않지만, 그 혜택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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