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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낮은 대출금리, 높은 신용대출, 부동산 투자수요 등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가계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강화 등 우리 정부의 거시건전성 조치를 환영하며 더 강화할 필요가 있고, 부동산 세제효과 지속검토 및 민간부문 주택공급 참여유인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은 29일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모습. 2022.3.29/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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