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
6일 강릉시는 올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최근 10년간의 35%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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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최근 10년간의 35%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수도관 노후 등급이 높은 포남동 지역에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용지각(용지기념각~GS-LPG충전소) 일원 L=8.8km, 가작로(정아아트빌라~대일아파트) 일원 L=1.8km, 총 L=10.6km 의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L=34.3km의 노후관 교체를 완료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사고를 예방하고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있다.”며, “공사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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