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BTS 라스베이거스 2번째 공연 열려...팬들 한국 문화 체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이틀째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전 세계에서 온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BTS의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최근 손가락 수술을 한 진은 대부분의 곡을 의자에 앉은 채 소화했지만 '버터'를 부를 때는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팬들을 위해 콘서트장 주변에는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팬들은 BTS가 입고 나왔던 한복을 입은 채 사진을 찍었고, 멤버들이 즐겨 먹는 한국의 매운맛 라면을 맛보고, 한국 휴대전화 체험 부스에서 줄을 섰습니다.

BTS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미국 날짜로 오는 15일과 16일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마지막 공연은 온라인에서도 생중계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star]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