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임 원내대표인 두 사람은 상견례에서 서로를 향해 당선 축하를 전하며 향후 전개될 여소야대 정국에서 협치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사청문회와 정부 조직개편안 등 예고된 갈등 쟁점 외에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두고 최근 여야 갈등이 표면화한 만큼, 첫 조우 자리에서도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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