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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오징어 게임' 전세계 돌풍

[팝인터뷰①]'야차' 박해수 "'오징어 게임' 이어 많은 관심 기뻐..나도 속편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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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박해수/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해수가 '야차'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박해수의 신작인 넷플릭스 영화 '야차'는 지난 8일 전 세계 공개 이후 3일 만에 1254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등 총 45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해수는 속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박해수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오징어 게임'에 대한 사랑도 있고, '기생충', '미나리' 등으로 인해 K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갖고 봐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해수는 "속편을 만들면 흔쾌히 감사하게 참여할 것 같다. 도전해볼 만한 장르이기도 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다가간다면 시청자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난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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