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국민의힘-국민의당, 선언문 조율 중...합당 발표 초읽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선언문 문구를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일(18일) 합당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고용승계와 임금 문제 등 쟁점이 모두 해소돼 성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취재진에게 당직자 7명 고용 승계에 대한 미세 조정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합당 선언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당 간판은 '국민의힘'으로 유지됩니다.

앞서 대선을 엿새 앞둔 지난달 3일 윤석열 당선인과 안 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며 양당 합당과 공동정부 구성 등에 합의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star]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