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세계 속 한류

美 상원의원,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마친 BTS와 팬에 감사 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네바다주를 대표하는 미국 연방상원의원이 BTS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은 현지시간 지난 17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2주 연속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매진됐다"며 BTS를 축하했습니다.

이어 "아미는 라스베이거스를 장악했고 도시 전역의 수많은 상점을 지원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스티븐 시설랙 네바다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BTS 팬들의 라스베이거스 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모두 4차례 열린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는 현장 공연과 온라인 생중계를 합쳐 팬 6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