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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와사키 프론텔레가 광저우FC를 제압했지만 그룹 선두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정성룡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가와사키 프론텔레는 30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에 위치한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6차전에서 광저우FC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가와사키는 승점 1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가와사키는 정성룡을 비롯해 미야기, 송크라신, 치넨, 토노, 코바야시, 코즈카, 츠카가와, 야마무라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광저우는 2군 및 유소년 선수들로 명단을 꾸렸다.
가와사키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4분 송크라신을 대신해 타치바나다를 투입했다. 곧바로 가와사키의 선제골이 터졌다. 고바야시의 패스를 받은 치넨이 골망을 흔들었다.
가와사키가 후반 20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미야기, 토노가 빠지고 마르치뉴, 와키자카가 들어왔다. 가와사키는 후반 막판에도 코바야시를 빼고 레나가를 투입했지만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광저우에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
가와사키 프론텔레(1) : 치넨(전반 14분)
광저우FC(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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