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박지현 "정호영·한동훈, 조국과 같은 잣대로 사퇴·수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발언하는 박지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2.5.4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정호영 보건복지부·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국민의힘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들이댄 것과 동일한 잣대로 사퇴와 수사가 이뤄지도록 (청문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사퇴한) 김인철 후보자보다 죄질이 나쁜 정 후보자는 버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파도 아니고, 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오는 후보는 처음"이라며 "정 후보자는 보건복지부에 출근할 생각 말고,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자를 향해서도 "혼자 세상 정의는 다 가진 척하며 뒤로는 편법 증여와 위장전입을 일삼는다"고 맹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전날 사퇴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품격'을 이야기한 것을 두고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김인철의 품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정"이라며 "사퇴로 편법과 불법이 사라지지 않는다. 최소한의 품격을 지키고 싶으면 경찰 수사를 자처하라"고 비판했다.

    sncwo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