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 달 전쯤 강 씨와 점심 식사를 했을 때는 괜찮아 보였지만, 최근에는 강 씨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자주 다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씨는 이달 중에 미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강 씨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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