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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SSG 추신수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5.1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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