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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광주를 찾아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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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광주를 찾아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광주를 찾아 고(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와 함께 광주 동구 금호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헌화한 뒤 유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방선거 선대위 부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 행렬에 합류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광주행은 조문을 위한 것이지만,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열세지역인 광주전남 민심을 다잡기 위한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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