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미 전문가들 "원숭이두창 대응 너무 느려"…"통제력 상실"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전문가들 "원숭이두창 대응 너무 느려"…"통제력 상실" 우려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정부의 원숭이두창 대응이 너무 느리다면서 이는 코로나19 초기 발병 때와 흡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이 기존과 다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상당히 제한된 검사와 백신 보급으로 발병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는 겁니다.

미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이는 460명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든 #미보건당국 #감염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