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공=AP 연합 |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
중국중앙(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개인 명의로 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보낸 조전에서 아베 전 총리가 변을 당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의 거리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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