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이정재 에미상 후보…아시아 최초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배우 이정재 씨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인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13일) 새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제74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이 씨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배우 박해수 씨와 오영수 씨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정호연 씨는 같은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와 아시아 국적의 배우가 후보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오는 9월 1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배우 이정재 씨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인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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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와 아시아 국적의 배우가 후보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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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미상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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